[솔직리뷰/쿠키유무] 오늘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영화관람 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조은하늘입니다~ㅎㅎ

오늘은 영화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바로,

 

6월 6일 금일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입니다.ㅎㅎ

 

 

영화를 보기 전,

저는 유튭에서 트랜스포머1~5 요약본을 시청했어요.

 

이번에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내용은 아닌데요.

 

그래도 추억 돋아서 보니까 재밌긴 하더라구요!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영화 '범블비'의 후속작으로, 시간적 배경은 1994년이며

공간적 배경은 미국, 페루 등 입니다.

이번 영화의 내용은 범블비 보다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이야기를 더 다루는데요.

 

옵티머스 프라임이 인간이라는 종족에게 호전적이지 않고

신뢰하게 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영화 리뷰를 남기기 전에

영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후속편은 나올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지구를 지켜내는

햅삐엔딩 스토리-★

 

 

⬇     ⬇     ⬇

 

 

<평점(개인)>

★★★☆☆ 3.0 / 5.0

 

<등급>

12세 관람가

 

<쿠키영상>

1개 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바로 쿠키영상 하나가 나오는데요.

미라지 관련한 쿠키영상이 끝나면 더이상 없으니,

크레딧까지 다 볼 필요는 없습니다~

 

 

 

!!! 영화 관람 인증 !!!

 

 

~~~

 

 

그럼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간략한 줄거리 내용을 말하자면,

 

우주의 모든 행성을 삼키려는 절대자 '유니크론'과

그의 부하 '스커지'에게 맞서 싸우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 군단과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이끄는 '맥시멀' 군단,

그리고 인간 '노아'와 '엘레나'가

각자 서로의 종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결국에는 함께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같이 적을 무찌르는 스토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언제나 그랫듯이 볼거리가 많았어요.

 

화려한 액션장면이 참..

역시 볼 맛이 났달까요?ㅎㅎ

 

 

그러나,

시대적 배경이 트랜스포머 1~5 이전

1994년이라서 그런지

로봇들이 너무 old한 느낌,,

수도 너무 적고 트랜스포머 1의 그 멋진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12세 관람가라 그런지

곳곳에 너~~무 오그라드는 장면이 많았어요.

제가 2번은 참았는데 3번은 못 참겠더라구요.

 

(크게) 오그라드는 장면 최소 3~4개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관람해주세요. (작게는 셀 수 없음)

 

또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ㅜㅜ

몰입감이 조금 떨어졌어요.

 

 

초반에 '맥시멀' 군단에 대한 스토리,

인간과 오토봇의 만남을 다룬 스토리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요.

 

후반부로 갈수록 '마블'이 계속 생각났어요...

갑자기 마블 엔드게임 느낌,,

갑자기 아이언맨 느낌,,

 

+앞서 말씀드린 올드한 느낌,

오그라드는 장면들,

부족한 연기력 등등

 

 

트랜스포머1~3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너무 큰 기대를 하지는 않으시는 것이

좋겠어요.ㅠㅠ

 

 

그래도 나름

내용을 잘 몰라도 볼 수 있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아무 생각없이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이구요.

나중에 괜찮다면

스포를 조금 포함한 내용을 추가해볼까해요!

ㅎㅎ

 

 

~~~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포스팅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조은하늘❤이었습니다~!ㅎㅎ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